안녕하세요, 카린입니다. 오늘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이 아파트는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으로 일반분양된 대단지로, 총 6702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. 하지만 이 아파트에는 여러 가지 이슈가 있습니다. 그럼 함께 살펴보도록 해요.
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장점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입지 : 강남구 개포동은 서울의 주요 부촌이자 핫플레이스로, 교통과 편의시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. 3호선 매봉역과 수인분당선 구룡역이 인근에 있으며, 개원초등학교가 단지 안에 있습니다.
- 시세차익 :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향후 최대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있습니다. 이미 준공된 단지로 호가가 형성되어 있으며, 무순위청약으로 3세대가 잔여공급되었습니다.
- 브랜드 :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강남+하이앤드 브랜드인 디에이치의 주거공간입니다. 디에이치는 고품질의 설계와 시공력으로 인정받는 건설사로, 다양한 주거문화를 제공합니다.
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단점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조합갈등 : 일부 조합원들이 추가분담금, 설계하자 및 소통부재 등을 이유로 배인연 조합장 등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. 이후 배인연 조합장이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해 연임 총회를 진행하려 한다며 해임 총회가 추진되었습니다.
- 미래유산 보존 :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"재개발, 재건축 때 해당 마을의 옛 모습 일부를 남기는 걸 의무화하라"는 미래유산 보존 조건부 승인 때문에 해당 단지 15동 아파트 1채가 기부채납 형식으로 남겨지게 되어 사업성이 떨어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.
- 규제사항 :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투기과열지역이며, 분양가상한제는 미적용됩니다. 또한, 양도세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2년 거주해야 하며, 취득세 중과도 2주택부터 적용됩니다.
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청약 팁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청약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청약자격 : 무순위청약으로 신청 가능하며,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고 청약신청금은 없습니다. 본인 및 세대원 중 본 주택의 당첨자 발표일 현재 재당첨제한 기간 내에 있는 경우 청약신청 불가하며, 본 주택에 당첨되는 경우 재당첨 제한 적용 받습니다.
- 청약일정 : 모집공고는 2024년 2월 21일, 청약접수는 2024년 2월 26일, 당첨자 발표는 2024년 2월 29일, 계약일은 3월 8일, 준공일은 2023년 11월, 입주예정일은 2024년 6월 7일입니다.
- 청약방법 : 청약홈 www.applyhome.co.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- 공급규모 및 분양가 : 총 6702세대 중 3세대 잔여공급되며, 34A㎡ (1세대, 140동 302호)는 6.56억, 59A㎡ (1세대, 151동 406호)는 12.90억, 132A㎡ (1세대, 162동 202호)는 21.92억입니다.
- 전매제한 : 없습니다.
- 거주의무 : 없습니다.
- 중도금대출 : 없으며, 잔금 90%입니다.
- 최초 경쟁률 : 34A㎡는 1,000:1, 59A㎡는 2,000:1, 132A㎡는 3,000:1로 예상됩니다.
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강남의 대단지로 많은 사람들의 꿈이 될 수 있는 주거공간입니다. 하지만 청약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일이며, 자금 계획과 세금, 규제사항 등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.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청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속적으로 관련 소식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. 청약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꿈의 시작인 만큼, 이 기회에 여러분의 '집 마련 로드맵’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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